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부유럽 협의회
제5차 임원회의 및 천안함 폭침 1주년 추모식
지난 3월27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일 남부지역 Kriftel에 있는 송학 호텔에서 평통자문위원 임원회가 있었다.
안희숙 간사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국민의례 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희생하신 46인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천안함 폭침 1주년 추모식을 거행하였으며 선언문이 낭독되었다.
서 성빈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지막 임원회의에 많은 임원들께서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참석해 주어서 고맙다. 그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열심히 도와주셨고 제 15기에 연임하는 임원들도 있지만 4월말에 개최하는 제주협의회와의 합동회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2010년도 사업보고가 있은 후 안건 및 토의사항에서는
2011년도 상반기 사업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 되었다.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는 “자문위원 워크숍 및 제주협의회와 합동회의” 개최에 대해 픽업서비스, 프로그램 진행 등 세부적인 내용이 토의되었다.
북부유럽 협의회에서는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사무처를 통하여 2,000 유로 상당의 구호금을 전달하기로 결의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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