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 침체로 이미 진입,마이너스 성장중 (펌)

by 유로저널 posted Oct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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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이어지고 있다고 외신들을 인용해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일간 가디언은 20일 로이드 TSB가 3·4분기 기업활동 모니터 자료와 다음주 발표될 영국산업연맹(CBI)의 3·4분기 보고서,주말 발표 예정인 각종 정부 통계자료 등을 분석,영국이 경기 침체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국제 회계 컨설팅회사인 언스트&영의 아이템 클럽은 전날 영국이 4.4분기에 경제가 위축되면서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1%)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를 작성한 피터 스펜서는 BBC에 “잇단 구제안으로 증시가 안정되고 자금 흐름이 다시 정상화된다고 해도 국내외 실물 경제가 향후 12개월 침체에서 헤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는 이와 관련,영국이 미국이나 다른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보다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가 19일 보도했다.

도이체방크의 경제학자 토마스 마예르와 페터 후퍼는 “내년 세계 경제는 산업국가들의 성장이 대공황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세계 경제 성장률은 80년대 초 이래 최저인 1.2%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성장률이 3% 미만일 경우 경기 침체 상태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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