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보고 만끽하는 즐거움이 크겠지만, 눈 건강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활동 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가루나 먼지들이 렌즈표면에 달라붙으면서 이물감이나 건조감도 훨씬 심해지고 눈에 각막염, 결막염과 같은 염증이 생기거나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한다며 강남밝은명안과가 주의를 당부했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강남밝은명안과의 송명철 원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공기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오염물질 때문에 렌즈착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렌즈를 착용했다면 매일매일 깨끗하게 세척해서 눈 질환을 예방하는데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렌즈착용자들이 안경마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도 방법 중 하나다.
많은 시력교정방법 중 에이플러스라섹은 최소침습법을 적용해 장기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했거나 염증에 의해 렌즈트러블이 심한 사람도 수술받을 수 있다.
강남밝은명안과에 따르면 에이플러스라섹은 수술에 최적합한 눈 상태를 만들기 위해 수술 전단계를 거친 후 ASA무통라섹과 M라섹, 에피라식, 양막라섹, 자가혈청라섹 등 기존 시력교정술의 장점들을 접목시켜 수술한다. 따라서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각막조직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라섹수술의 대표적 부작용인 각막혼탁을 방지한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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