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안 좋으면 '빈혈' 생긴다
만성 치주염이라는 중증 잇몸질환이 혈액질환인 빈혈을 유발하는 적혈구 세포와 헤모글로빈 감소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Dental Health Foundation 연구팀이 '치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중증 잇몸질환을 앓는 사람중 33% 이상이 헤모글로빈 농도가 정상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강 건강을 개선하는 치료를 6달 받은 후 모든 환자들이 적혈구 세포와 헤모글로빈을 포함한 혈액 건강 측정에 사용되는 모든 임상지표들이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연구결과 중증 잇몸질환을 앓는 남성의 경우 10명당 3명 이하만이 빈혈을 앓는 반면 여성들의 경우에는 10명당 4명 이상이 빈혈을 앓는 것으로 조사되어 여성들이 남성들과 비교시 빈혈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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