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살도 안 찌게 하고 심장병도 예방
멜라토닌이 체중 조절을 돕고 비만과 연관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것 외에도 버섯, 아몬드, 해바라기씨, 체리 등의 일부 채소와 과일속에도 소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29일 그라나다대학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보도에 따르면 당뇨병을 앓는 뚱뚱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자연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심지어 음식 섭취를 줄이지 않고도 살이 찌는 것을 조절하도록 돕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중성지방은 줄이는등 혈액내 지질 대사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거나 체내 주입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막고 비만을 혀과적으로 예방하고 지질대사장애와 연관된 심장질환 등 합병증을 역시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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