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KARA) 3인, DSP미디어 '전격 합의-활동 재개'
신한류 주역 걸그룹 카라(KARA)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과 소속사 DSP미디어가 극적으로 활동 재개에 합의했다.
28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카라(KARA)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과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그룹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DSP미디어와 카라 3인은 장래의 활동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그 결과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Topstarnews가 전했다.
걸그룹 카라(KARA)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지난 2월 14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하며 일본활동에 전념해 왔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싱글음반 '제트코스터 러브'가 발매 첫 주 오리콘 싱글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열도를 열광시키고 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싱글음반 '제트코스터 러브'로 해외 여성 가수으로서는 2005년 4월 보아의 'Do the motion'(2005년 3월 발매)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사상 43년3개월 만에 싱글 부문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며 일본 음악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
아이튠즈는 전세계 음원 유통의 70%를 석권하고 있어, 기존의 챠트에 비해서 디지털 유통의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국가별 인기도를 측정할만한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카라는 지난해 싱글 앨범 음악 DVD / 음악 블루레이 등의 총 매출액이 13억엔을 넘어,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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