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열풍, 유럽 곳곳에서 공연 촉구 시위
전 세계 KPOP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KPOP공연 티켓이 매진되자 유럽 팬들이 추가공연을 해달라며 유럽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Topstarnews보도에 따르면 오는 6월 유럽 파리에서 열리는 KPOP 가수들의 첫 공연이 10분 만에 매진돼 유럽의 한류열풍이 뜨거운것을 보여준 가운데 표를 구하지 못한 유럽 한류 팬들이 추가 공연을 요구하며 유럽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광장에서는 한류 KPOP 프랑스 팬들로 넘쳐나 태극기를 두르고 너나 할것 없이 KPOP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KPOP 공연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시위는 오는 6월, 유럽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소녀 시대,샤이니 등 KPOP 한국 가수들의 공연 예매가 시작된지 단 10여분만에 7천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기 때문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추가 공연을 해 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프랑스의 열광적인 한 팬은 "우리 모두 팬이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프랑스에서 2차 콘서트를 해주세요.우리 중 절반이 자리가 없어 콘서트를 볼 수 없어요.콘서트를 다시 열어주세요."
유럽의 한류 팬들은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과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곳곳에서 동시에 시위를 벌였다.
프랑스 인터넷에는 공연 티켓 판매가 보다 열배가 넘는 암표까지 돌고 있어 한국 주최 측은 실제로 추가 공연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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