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예능프로‘일요일이 좋다’MC에 도전
김연아(21,고려대)가 오는 22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신동엽과 함께 예능 MC에 참여한다.
약1분가량 공개된 이날 ‘예고편’에는 ‘희망을 절망으로 만들어낸 시간들’이라는 메시와 함께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 장면과 스케이팅, 연습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키스 앤 크라이’는 10인의 스타와 전문 스케이터가 팀을 이뤄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 버라이어티쇼로 여러 차례의 대회를 거쳐 최고의 한 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팀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김연아는 스케이팅 멘토 및 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한다.
또한 가수 아이유를 비롯 손담비,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병만, 배우 이아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규혁 선수, 시크릿가든의 박준금, 아역스타 진지희 등 호화 출연진이 참여,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스앤크라이'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예능에서도 퀸이 될 수 있을까?” “프로그램이 궁금하다” “출연진들이 화려한 만큼 기대된다”등 관심을 모으면서 "연아 나오면 꼭 본다", "예고가 짠하네", "무슨 다큐같다" 등의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캡처)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