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OKTA) 30주년 기념행사,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성공리에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011년 4월18일 서울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하여, 국회의장, 지식경제부장관, 안경률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회장을 포함한 50여명의 국회위원들, 4대경제단체장들, 대통령특보, 경상남도지사 등 천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 OKTA)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의 과거, 현재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펼쳤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한상단체중 가장 오랜 역사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갗춘 최대 경제단체로 전 세계 61개국 113 지회에 6,200명의 정회원과 차세대회원 8,400명 등 총 14,6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서, 월드옥타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World OKTA의 성장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제1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8백여명의 한인무역인과 지자체 중소기업인 2백여명이 참여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수출 다변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런던지회(사진 : 회장 신우승)에서는 5명이 참석하였으며, 유럽지역에서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후원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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