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나가수’에서 보고 싶은'위탄’멘토 1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엮은 이색적인 설문이 조사돼 화제다.
음악포털 벅스가‘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고 싶은 ‘위대한 탄생’의 멘토는?’이란 주제로 총 2,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신승훈이 총 32%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승훈은 현재 MBC ‘위대한 탄생’ TOP4 중 유일한 외국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셰인의 스승이다.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가창력 하면 신승훈이다. 또한 대중에 대한 사랑과 음악에 대한 애정, 무대 매너 등을 다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동시대에 태어나 신승훈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의 제자 셰인은 11곡의 자작곡을 둔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화제가 되는 등 신승훈과 함께 훌륭한 스승에 훌륭한 제자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위대한 탄생’에 무려 3명의 멘티를 TOP4에 올린 위대한 멘토 김태원이 득표율 24%로 2위에 뽑혔다. 게시판에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나는 가수다’에서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태원은 ‘We believe Haiti’라는 주제의 자선 콘서트에 부활의 신곡 ‘누구나 사랑을 한다’를 기부한 바 있다.
3위는 21%의 득표율을 차지한 김윤아가, 4위는 19%의 이은미가, 5위는 4%의 방시혁이 랭크됐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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