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진출 선언한 한국 걸그룹 JQT
지난 11일 미국진출을 선언한 JQT의 기자회견에 50여 매체가 참석해, 한국 걸그룹이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를 통해서 현지 진출하는 쾌거를 취재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JQT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멜빈 브라운은 "독특하고(unique), 비범하고(extarordinary), 성격이 잘 맞는다(chemistry)"라고 선문답처럼 답을 했다.
JQT는 이미 녹음작업을 진행중이며, 멜빈 브라운은 향후 일정에 대해 '싱글은 올해 11월에, 앨범은 내년 1~2월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 말했다.
멜빈 브라운은 'JQT를 기점으로 한국과 미국간의 다리를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QT 멤버들은 '1년 이상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고, 아직도 미국 최고의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하게 된다는 점이 잘 실감나지 않는다며, 원더걸스가 닦아 놓은 토대를 바탕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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