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o5.jpg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퇴임한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의 후임으로 크리스틴 라갸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난 21, AFP 보도를 따르면,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크리스틴 라갸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을 신임 IMF 총재의 적임자로 평가하면서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독일과 이탈리아 유럽 주요 국가들의 지지에 이어 영국마저 가세하면서 크리스틴 라갸르드가 유럽권의 단일 후보로 부상한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IMF 총재직을 유럽과 미국이 독식하는 것은 기금의 정통성과 형평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신흥국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국적과 관계없이 가장 경쟁력 있는 인물이 선출될 있도록 공정한 인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중국 등의 신흥국 대표들도 자국의 후보를 내세우며 공개적인 선출을 요구하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마르켈 독일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주요 8개국 정상들은 오는 26~27 프랑스 도빌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에서 IMF 후임 총재 인선문제를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는 뉴욕에서 프랑스로 향하는 에어프랑스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비행기 이륙 직전 뉴욕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자신이 묵고 있던 뉴욕의 한 호텔을 떠나기 직전 32세의 객실 청소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욕 경찰의 발표를 따르면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총재는 자신의 방에 객실 청소원이 들어오자 문을 걸어 잠그고 그녀를 침대로 떠밀었으며,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강히 저항하던 32세의 객실 청소원이 객실에서 도망치자 스트로스 칸 총재는 자신의 휴대전화 등 소지품 일부를 놔둔 채 황급히 호텔을 빠져나갔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성폭행 미수와 감금 등의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대 25년 징역형을 구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IMF 총재직에서 물러난 스트로스-칸은 현재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24시간 모니터로 감시받는 상황에서 가택연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4219 내무부, 교통 표지판 1천 개 추가 신설. file eknews09 2011.05.23 3675
4218 아이슬란드 화산재 26일경 프랑스 상륙. file eknews09 2011.05.23 3028
4217 ‘트리 오브 라이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file eknews09 2011.05.23 3122
» 신임 IMF 총재 후보, 라갸르드 재무장관 유력.(1면) file eknews09 2011.05.23 2584
4215 까르푸 마켓 직원, 임금 인상 요구 파업. file eknews09 2011.05.16 3469
4214 메디아토르: 프랑스 의사조합, 식약청 고소 예정. file eknews09 2011.05.16 2771
4213 프랑스 기자 두 명, 탈레반 억류 500일 맞아. file eknews09 2011.05.16 2970
4212 A31 고속도로, 속도위반 1위. file eknews09 2011.05.16 5012
4211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금지 법안 가결. file eknews09 2011.05.16 4079
4210 프랑스, 벤 알리 측근 계좌서 1 200만 유로 압류. file eknews09 2011.05.16 3207
4209 DSK, 미국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1면) file eknews09 2011.05.16 2327
4208 치매예방에는 지적활동이 효과적. file eknews09 2011.05.10 2498
4207 프랑스인 67%,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05.10 2505
4206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78
4205 4월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 file eknews09 2011.05.09 2357
4204 마오리족 전사 머리, 뉴질랜드에 반환. file eknews09 2011.05.09 5732
4203 프랑스인 금연 성공률 10%에 불과. file eknews09 2011.05.09 1760
4202 신뢰도 21%, 추락하는 사르코지.(1면) file eknews09 2011.05.09 3145
4201 노동부, 2011년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5.02 2866
4200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