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시즌 8호 도움골이자 12호 공격포인트
이청용(볼턴)이 시즌 8호 도움을 올리면서 올 시즌 12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지난 14일 블랙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후반 8분 대니얼 스터릿지의 동점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12번째 공격 포인트(4골8도움). 자신이 지난 시즌 세운 한국인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13개·5골8도움)과 1개 차다. 이날 볼턴은 이청용의 어시스트로 3-3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18분 볼턴은 이청용의 어시스트로 3-3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18분 상대방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3-4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한편,셀틱의 기성용이 15일 올시즌 리그 최종전인 마더웰과의 2010-11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서 4-0 대승을 거두어 29승5무4패(승점 92점)를 기록했지만 선두 레인저스가 킬마녹을 5-1로 대파해 승점 1점차로 레인저스에게 리그 우승을 내줬다. 셀틱은 레인저스에 밀려 2위로 올시즌을 마감해 3시즌 만의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 동료 차두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결장했다.
<사진: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