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앱 다운로드 500만 돌파
삼성전자는 스마트TV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 앱스 TV’가 지난해 3월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14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삼성 앱스 TV’의 성공 비결은 TV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은 물론 각 국가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에 힘써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고화질의 대형 화면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는 TV 특성에 맞게 비디오, 게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인포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의 TV 전용 애플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현재 12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앱스 TV’는 지난해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에 비해 27배가 많은 55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업계 최대 규모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3D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3D VOD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3D VOD 서비스는 3D 기능이 내장된 올해 스마트TV 신제품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제품에서도 ‘3D 익스플로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중 유튜브, 구글 맵, 어큐웨더(AccuWeather) 등 동영상, 인포메이션 관련 앱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Cave of Hades, Acetrax Movies, TV Movies 등과 같은 게임, 영화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경식 상무는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 꺼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함께 TV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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