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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아쉬운 준우승

by eknews posted May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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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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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동료들의 전폭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뒷심이 딸리면서 미국 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전날 데이비드 톰스(미국)에 1타 앞서 첫 우승이 기대됐던 위창수는 22일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4언더파 266타로 경기를 끝냈다.
위창수는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한 반면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최경주(41·SK텔레콤)에게 패했던 톰스가 3타를 줄이면서 15언더파 265타로 경기를 끝내 1타 차 역전을 허용했다. 준우승은 PGA 통산 개인 최고 성적이다.
1997년 콸라룸푸르오픈 우승으로 프로 첫 승을 올린 위창수는 2006년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우승까지 유럽과 아시아 무대에서 통산 9승을 올렸다. 그러나 2005년부터 뛰고 있는 PGA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역전 우승에 성공한 톰스는 2006년 소니오픈 이후 5년 만의 통산 13승째를 기록했다.
한편,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골프장(파72·65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3위(상금 15만 달러)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잔 페테르센(스웨덴)이 크리스티 커(미국)를 1홀차로 따돌리고 우승, 2009년 9월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이후 20개월 만에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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