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톤, 새 영화 상대배우와‘뜨거운 주말’
하루가 멀다하고 매번 다른 남성과 열애설에 시달렸던 제니퍼 애니스톤(42)이 새 남자가 생기면서, 전 남편과 함께 기르던 애완견이 숨져 전남편과의 발자취를 완전히 지우게 되었다.
애니스톤이 3살 연하로 새 영화‘원더러스트(Wanderlust)’에 함께 출연해 현재 촬영중인 상대역 저스틴 서룩스(39,오른쪽)와 뜨거운 주말을 보낸 것이 포착되었다.
외신을 인용한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서룩스가 애니스톤의 집을 찾아,다음날인 21일에는 선셋타워 호텔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한 후 비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다시 애니스톤의 집으로 가 며칠째 밖에 나오지 않고 계속 로맨틱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 2000년 스릴러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 출연한 미국 영화배우로 1995년 드라마 '센트럴 파크 웨스트'로 데뷔했다.
한편,전남편 브래드 피트(왼쪽)와 애니스톤이 함께 키웠던 애완견 노만이 최근 사망함으로써 애니스톤은 피트와 관련된 모든 것에서 벗어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브래드 피트는 아내인 안젤리나 졸리 몰래 제니퍼 애니스톤을 닮은 보모를 고용해 크게 싸운 바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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