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저스틴 비버 ,어른 흉내에 여성팬들 충격
아직 미성년인 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7)의 애정행각은 날이 갈수록 과감해지고 있어 일부 학부형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옆집 소년 같은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온 비버가 이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스포츠카와 아파트 등을 구입하며 벌써부터 자유분방한 어른의 세계를 즐기고 있다.
게다가 지난 25일부터 하와이의 한 섬에서 연상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18)와 수영복 차림의 공개적인 애정행각으로 꿀맛 같은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장면과, 27일에는 고메즈와 바다에서 딥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몸을 더듬는 등 지나치게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한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전세계 소녀 팬들에게 상처를 남겨줬다.
이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저스틴은 아직 미성년이다”,“수많은 어린이들의 우상인 그가 여자친구와 공공연하게 숙박을 하고 공개적으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행동은 적절치 못하다”고 비난했다.
특히, 이번 인터넷 사진중에서 네티즌들은 셔츠를 벗고 상체를 드러낸 비버의 겨드랑이 밑에서 발견된 새로운 문신에 관심을 나타냈다.
비버의 팬들은 17살의 미성년인 그가 연상의 여자친구와 깊은 관계로 발전한 데 대한 질투와 배신감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이번엔 문신 때문에 또 한 차례 충격을 받았다.
비버는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 100인’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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