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카페인' 많이 섭취하는 여성 '불임' 가능
카페인이 난자를 난소에서 자궁으로 전달하는 난관내 근육 활성을 줄여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네바다대학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이 임신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자는 조직학적으로 현미경학적으로 매우 작은 구조물로 임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난자가 자궁으로 들어가야 한다.
연구결과 카페인이 난관벽내 특수 페이스메이커 세포 활성을 억제해 난자가 난관으로 부터 자궁으로 이동할 수 없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임신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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