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군대 간 여자친구 끝까지 기다릴 연예인 1위
배우 한효주가 ‘군대 간 남자친구를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5월 3일부터 20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81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군대 간 남자친구를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 한효주가 35.2%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한지민은 27.7%로 2위를 기록했다. 구혜선은 18.3%, 김태희 13.1%, 현빈과 결별한 송혜교는 5.7%에 그쳤다.
한효주는 밝고 성실한 모습과 청순한 이미지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타 기관의 설문조사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한의사 이미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군대 간 가족이나 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각종 먹거리’가 38.2%로 가장 많았고, ‘정성 들여 쓴 편지’도 24.5%으로 뒤를 이었다.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은 21.0%, ‘전자시계 등 군대 필수품’ 11.5%, ‘화장품, 치약 등 생필품’ 4.8% 순이었다.
한편, ‘군대 간 여자친구를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이색 설문도 진행됐다. 조사결과 이승기가 34.7%로 1위에 뽑혔다. 조인성은 24.7%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유승호는 16.8% 이었다. 조권은 13.1%, 송중기는 10.7%를 차지했다.
‘국민 훈남’ 으로 불리며, 전 국민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승기는 ‘바른 생활 사나이’로서 밝고 활기찬 매력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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