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나 가수', 김범수 부활하고 옥주현은 벼락 추락

by eknews posted Jun 06,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MBC '나 가수', 김범수 부활하고 옥주현은 벼락 추락

811-기타 2 ekn 사진.jpg


가수 김범수가 5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중간점검에서  지난 경연에서의 부진을 떨쳐내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날 남진의 '남과 함께'를 신나는 댄스 비트의 곡으로 편곡해 흥겨운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1위가 결정되자 매니저 박명수는 "그냥 네 말대로 즐겨"라고 축하했고 김범수는 어린아이처럼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그는 "오랜만에 1위라 설렌다. 이 상승세가 그대로 경연무대까지 올라갔으로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반면,지난 주 1 위를 차지했던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렀지만 지난 주와 비교해 6계단 벼락 하락으로 7위에 머물렀다. 김건모의 원곡을 세련된 탱고풍의 편곡해 주위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나 성적은 좋지 않았다.
옥주현은 말을 잃은 채 낙담한 표정으로 인터뷰에서  "편곡 방향을 탱고로 정했다"며 "정열적인 느낌에 애절함을 가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같은 날 김광진의 '편지'를 파워풀하게 소화했지만 7위에 머물렀던 BMK의 도전곡으로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선정,부활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부활 1집 수록곡으로 애절함과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록의 명곡이다. BMK는 도전곡이 결정된 순간 "한번도 불러본 적 없는 노래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부활의 곡이 다시 걸렸다. 부활하고 싶다"며 희망을 내비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록적인 노래를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 두려운 선곡이긴 하다"면서도 "하지만 마치 운명 같은 노래가 아닐까 한다. 부활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나 부활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유로저널 앤터테인먼트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