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 골프장(파72,67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뽑아내며 4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청야니는 LPGA 개막전, 혼다LPGA타일랜드 우승과 호주여자오픈과 ANZ레이디스 마스터스를 포함해 올 들어서만 4개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청야니는 2009년 큰 트로피 장식장이 있는 아니카 소렌스탐의 집을 샀다.
그는 "집에 가면 우승 트로피를 장식장에 넣을 겁니다. 아직 많이 비어 있는 장식장을 보며 앞으로도 우승 트로피를 계속 채우려고 노력할 겁니다. " 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올 시즌 LPGA 투어 2 관왕은 청야니,카리 웹(호주)만이 이루었고,태국 낭자들은 이들의 독주에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고있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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