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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류현진,역대 최연소.최소경기 1000탈삼진 달성

by eknews posted Jun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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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류현진,역대 최연소.최소경기 1000탈삼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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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류현진이 19일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1000탈삼진기록을 달성했다.류현진은 데뷔 첫 해 달성한 트리플 크라운은 물론이고 지난해 달성한 29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세계 신기록도 '괴물'의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류현진은 데뷔전인 2006년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신인 데뷔전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인 10탈삼진을 잡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6월 18일 대전 두산전에서 최연소·최소경기 100탈삼진을 달성했고, 8월 6일 대전 삼성전에서 신인 선발 최다승(15승)을 올렸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2008년을 제외하고 4차례 탈삼진왕을 차지했고, 6년 연속 100탈삼진을 유일하게 기록한 현역 투수이다.
2006년 30경기에 출장해 18승 6패 1세이브 2.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15년 만에 투수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을 달성,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류현진은 2006년 투·타에서 함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던 이대호와 또다른 신기록 대결을 벌였다. 이대호의 연속홈런(9경기) 기록과 류현진의 연속 퀄리티스타트(29경기) 기록은 모두 세계신기록이 됐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총 150경기에 선발 출장해 퀄리티스타트를 104차례 달성했다. 104경기 중 78경기는 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 그사이 류현진은 총 26번의 완투·8번의 완봉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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