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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잔디 코트 황제 자리에 경쟁 치열해

by eknews posted Jun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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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잔디 코트 황제 자리에 경쟁 치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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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시작돼 올해로 125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20일 영국 런던 인근의 유서 깊은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개막하면서 테니스 황제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스위스)는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윔블던에서 5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통산 6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8강 탈락으로 2002년 이후 8년 만에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안았다.
 클레이코트의 황제 왼손 천재 나달은 2007년 윔블던 결승에서 페데러에게 무릎을 꿇은 뒤 패한 적이 없다.
프랑스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2연속 메이저 타이틀을 꿈꾼다.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올해 41연승을 질주하다 프랑스오픈 4강전에서 페데러에게 져 상승세가 꺾였다. 윔블던에서 두 차례의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인 조코비치는 서브와 스트로크에서 좀처럼 허점을 찾기 힘든 데다 자신감까지 붙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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