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새 남자 친구에 푹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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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티스트'의 조니 시몬스.
‘헤르미온느’엠마 왓슨(21)이 영화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에 함께 출연중인 동료 배우 조니 시몬스(24)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몬스는 영화 그레이티스트, 죽여줘! 제니퍼, 강아지 호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꽃미남 스타다.
왓슨의 측근은 "엠마는 조니가 할리우드에서 만난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솔직한 점에 반했다"면서 "조니도 엠마에 대해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엠마가 세계적인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소녀처럼 소박한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왓슨은 지난해 3월, 2년간 만나온 투자전문가 남자친구 제이 배리모어와 결별한 후 모델 조지 크레이그, 스페인 록가수 라파엘 케브리안 등과 열애설을 뿌린 바 있다.
한편,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사이트 시네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주위로부터 지나치게 보호받으면서 또래가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너무 많이 겪었다”며 “수줍음이 많고 자기 비판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배우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또 연애 면에선 “남자들로부터 고백을 받은 적이 없어서 이성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됐다. 한 친구는 내가 너무 유명해서 남자들이 무서워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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