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나도는 패리스 힐튼, 남동생도 사고쳐
패리스 힐튼(30)이 남자친구 사이 웨이츠(35)와 결별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같은 소문을 뒷받침하듯 현재 패리스는 시카고에서 자신의 새 리얼리티쇼 ‘월드 어코딩 투 패리스(The World According to Paris)’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고 사이 웨이츠는 그의 홈타운인 라스베가스에 남아 딸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늘 프로모션과 연예활동, 사업 등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하는 패리스는 매번 웨이츠의 동행을 요구해 왔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그는 어린 딸을 혼자 두고 패리스를 따라다닐 수 없어 그 동안 여러 차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같은 소문에 대해 웨이츠는 일부 부인하면서“여전히 패리스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우리는 단지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때까지 결혼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데 공감하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음주운전을 하다 체포된 바 있는 패리스 힐튼(30)에 이어 남동생 바론 힐튼(21)마저 최근 음주운전 사고로 접촉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460만 달러(약 49억 8500만원)의 보상금을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론은 당시 혈중 알콜 농도 0.13%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전직 주유소 직원인 페르난도 텔레즈의 차를 들이받았다.
텔레즈는 이 사고로 척추 부상을 입어 주유소에서 정상적으로 일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고 바론에게 거액의 소송을 걸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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