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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전자팔찌 풀자마자 광란의 파티 즐겨

by eknews posted Jul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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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전자팔찌 풀자마자 광란의 파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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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이 35일만인 지난 6월 29일 전자발찌를 벗은 지 불과 한 시간만에 광란의 파티장으로 달려가 만취가 되도록 마신 후 추태를 부렸다.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보석절도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고 가택구금형을 받았던 린제이는 이날 전자발찌를 벗고 법원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여성의 집을 방문해  사회봉사를 마친 후 그날 밤  로스앤젤레스 렉싱턴 소셜하우스라는 클럽에서  술이 취한 채 비틀거리다 주차장에서 넘어졌고, 그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몰렸고 현장에서는 한 차례 소동이 일어났다.


가택연금 중에도 매일 광란의 파티를 해온 린제이는 의무사항인 정기 음주 및 약물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 지난 6월 23일 법정에 섰으나, 스테파니 소트너 판사는 린제이 로한이 1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약물 테스트를 받도록 명령 받았을 뿐 알코올에 대한 특별한 지시는 없었다고 밝히며 이번 음주검사 결과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판사는 린제이의 문제는 판단능력 절대 부족이라며 앞으로 집에서 파티를 금지하고 한 번에 한 명 이상의 친구를 집에 들일 수 없다는 가택구금 조건을 추가시켰다.


한편 린제이는 2007년 음주운전 혐의로 처음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뒤 수 차례에 걸쳐 감옥행의 위기를 용케 빠져나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2,500달러 상당의 보석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120일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회봉사와 가택구금 35일로 대신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법원은 애초에 린제이에게 120일간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그녀의 범죄가 단순절도였던 점을 감안해 가택구금으로 대신할 수 있게 허락했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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