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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22:42
오펠 사, 위기 극복하고 자동차 판매량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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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에 따른 모기업 GM의 경영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오펠 사의 올해 상반기 유럽 내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오펠 사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자동차 판매량은 총 66만 대로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2% 정도 증가하였다. 오펠의 올해 독일 내 시장점유율은 전년도의 6.2%에 비해 소폭 증가한 6.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6월 기준으로 유럽 내 시장점유율은 사상 최고치은 6.8%를 기록하였다. 한편 오펠 사의 올해 상반기 독일 내 자동차 판매량은 13만 대 정도로 총 8.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 독일 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는 35만 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으로서 21.8%를 기록하였으며, 2위는 15만 대를 판매한 BMW로서 9.2%, 3위는 13만 8천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로서 8.5%, 4위는 13만 1천대를 판매한 오펠로서 8.1%, 5위는 12만 5천대를 판매한 아우디로서 7.7%, 6위는 11만 8천대를 판매한 포드로서 7.2%, 7위는 8만 1천대를 판매한 르노로서 5%, 8위는 7만 5천대를 판매한 스코다로서 4.6%, 9위는 45,300대를 판매한 피아트로서 2.8%, 10위는 45,000대를 판매한 현대로서 2.8%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한편 오펠 사는 올해 주문 증가로 인해 몇 달 전부터 특별교대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뤼셀스하임(Rüsselsheim) 공장에서는 휴일을 축소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 사의 골프 모델과 경쟁관계에 있는 오펠 사의 아스트라 주문 증가로 인해 디젤자동차를 생산하는 카이저스라우터른(Kaiserslautern) 공장에서는 올해 7만 대 정도가 증가한 총 25만대의 아스트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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