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앨범, 빌보드 차드 곤두박질
‘최고의 디바’ 타이틀의 비욘세가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아델 등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비욘세의 4집 앨범 '4'가 예상대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랐지만 곧 내리막길로 치닫으면서, 판매량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비욘세는 이번 앨범 '4'가 빌보드 200차트 1위에 오르면서 음반 진입과 동시에 1위 자리에 4장의 음반을 올린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됐지만, 지난 3일까지 불과 31만 장만을 판매되어 2008년 발매했던 3집 '아이 엠 샤샤 피어스(I'm Sasha Fierce)'가 첫 주에 48만 장이 팔려나간 것에 비교하면 17만 장이나 떨어지는 가장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게다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런 더 월드(걸스)(Run The World[Girls])'는 빌보드 핫 100차트 29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6일 현재 84위로 곤두박질 치면서 비욘세의 자존심에 먹칠을 했다.
유로저널 엔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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