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미모 기네스 펠트,파격적 변신 충격
사진
영화‘컨테이전’(왼쪽)과 ‘아이언 맨’의 기네스 팰트로.
영화 ‘아이언 맨’ 시리즈를 통해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미모와 흐트러짐 없는 맵시로 눈길을 끌었던 기네스 펠트로(38)팰트로가 새 영화를 위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 ‘컨테이전’에서 ‘베스’ 역을 맡은 펠트로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탈바꿈해 떡진 머리와 울긋불긋한 피부톤, 화장 안한 얼굴, 그리고 찡그린 표정을 표현하면서 충격을 주었다.
세계를 위협하는 살인 바이러스의 공포를 그린 영화‘컨테이전’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완벽한 미모상을 포기하고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위험을 감수한 것이다.
현재까지 배역을 위해 미모를 포기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녀배우들 중에는‘몬스터’의 샤를리즈 테론, ‘디아워스’의 니콜 키드먼, ‘존 말코비치 되기’의 카메론 디아즈, 그리고 ‘프레셔스’의 머라이어 캐리 등도 영화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추녀’로 변신했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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