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fghanistan.jpg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병력을 오는 2013년까지 모두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프랑스혁명 기념일 행사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가진 사르코지 대통령은 전날인 13일 아프가니스탄 반군의 자살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프랑스 병사들을 애도하며 오는 2013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중인 프랑스군 병력을 전면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의 하나로 올해 안에 1천 명의 병력을 철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3일,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카피사 인근에서 반군의 자살 폭탄 공격을 받은 프랑스군 5명이 희생됐으며, 다음 날 아프가니스탄 경찰과의 합동작전에 투입된 해군 특공대원 1명이 반군의 공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군이 나토군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기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작전 중 사망한 프랑스 군인은 모두 70명이 이른다. 이중 올해에만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목숨을 잃은 병사의 숫자와 같은 수치이다.

작년 10 27, 아랍권 유력 방송인 알 자지라는 알-카에다의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이 프랑스를 위협하는 내용이 담긴 육성 녹음테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빈 라덴은 이 녹음테이프를 통해 "프랑스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프랑스인을 납치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프랑스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이슬람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에르베 모항 당시 국방부 장관은 "201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을 철군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방침은 나토의 병력 이동 계획에 따라 이미 예정된 것이며, 오사마 빈 라덴의 위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UN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은 14백 명에 이르며 희생자의 80%는 반군의 공격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16%는 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해외 파병 병력의 작전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4천 명의 프랑스군 병력이 파병 중이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9 블로뉴, 에쏜느 총격사건 이어져. file eknews09 2012.04.23 1749
4818 툴롱 대학교 학생 11명 단식농성 돌입. file 유로저널 2009.05.18 1749
4817 프랑스 극단주의 실태조사에 대한 두 가지 시선 file eknews 2016.02.09 1748
4816 프로벙스-알프스 지역, 극빈층 자녀 가장 많다. file eknews09 2012.04.30 1748
4815 몽블랑에서 한국인 등산객 추락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748
4814 비쉬에서 잇단 과격시위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04 1748
4813 프랑스 회계법원, 차기 정부는 공공부분 긴축재정 필수불가결 file eknews10 2017.02.13 1747
4812 프랑스, 산업 살리기 위한 새로운 슬로건 발표 file eknews 2016.04.26 1747
4811 푸조-미쯔비시, 러시아 합작 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47
4810 파리시, 에어비에비 등 숙박공유사이트 제제 강화 file 편집부 2017.12.13 1746
4809 프랑스 창업률 상승, 하지만 1인 사업장이 대부분 file eknews 2016.08.16 1746
4808 프랑스 신차판매량 1년간 16.2%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6.16 1746
4807 프랑스 여성, 평균 출산 연령 증가. file eknews09 2011.10.10 1746
4806 무인계산대: 소비자들은 만족 하지만 직원들은 실직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04.17 1746
4805 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file eknews10 2019.02.26 1745
4804 프랑스 공무원 노조, 10년 만의 대규모 파업과 시위 file 편집부 2017.10.11 1745
4803 알프스에서 5월의 스키를 즐긴다 file eknews09 2013.04.29 1745
4802 철도역사만큼 긴 무임승차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4.05 1745
4801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유로저널 2006.11.15 1745
4800 프랑스 정부, 니스 테러 피해자 피해 보상금 지급 file eknews 2016.07.26 17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