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건강위해 직장인 67% ‘운동 중’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직장인 67.2%는 현재 운동을 하고 있으며, 운동의 종류로는 헬스가 60.6%(복수 응답), 조깅은 18.3%였고, 요가와 댄스는 각각 15.8%, 11.4% 순으로 나타났다.
몸매관리를 하는 목적(복수응답)에 대해서는 69.8%가 건강관리를 꼽았다. 이어 ▲옷맵시 47.5% ▲여름휴가 대비 24.5% ▲남들의 시선 12.8% 등이었다.
식단조절 방법(복수응답)으로는 간식을 줄인다는 응답이 50.3%였다. 다음으로 고칼로리 음식을 줄인다는 답변이 43.4%였다.
가장 신경 쓰는 몸매 부위는 48.3%가 복근이라고 답했다. 허벅지와 허리는 각각 31.8%, 25.3%였고, ▲가슴 21.5% ▲팔 15.0% ▲종아리 10.1% ▲어깨 6.5% 등의 순이었다.
그 밖에 몸매 좋은 사람들을 보면 드는 느낌(복수응답)을 묻자, 부럽다는 의견이 67.8%를 차지했다.
한편, 조사대상 직장인들은 닮고 싶은 몸매를 소유한 남녀 연예인으로 각각 차승원(10.7%), 김사랑(11.5%)을 첫 손에 꼽았다.
<표: 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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