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자동차, 5년 내 상용화
미 교통 당국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모델의 사용을 공식 승인한데 따라 5 년 내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모델 '테라푸기아 트랜지션'은 대당 가격이 25만 달러(약 2억6538만원)로 최고 시속 284㎞의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한 번 주유로 최장 8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날개를 활짝 폈을 때의 폭은 약 8m에 높이는 2m를 조금 넘는 정도이다. 게다가 20시간 정도만 교육을 받으면 누구라도 운전할 수 있을 만큼 조작도 쉽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테라푸기아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지상 운전에서 비행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15초만에 날개가 펼쳐져 비행할 수 있게 된다. 또 날개를 접으면 일반 자동차와 같이 주차장에 주차시킬 수도 있다. 테라푸기아를 만들어낸 칼 디트리히는 이는 마치 작은 '트랜스포머'와도 같다고 말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