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 누드화보로 지역의 빌보드 장식
데미 무어의 연하남편 애쉬튼 커처(33)가 누드화보를 최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빌보드에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 화보는 CBS방송사가 그 동안 제작이 중단됐던 인기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Two and a Half Men)’의 컴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새 주인공인 커처의 신고식이기도 하다.
이번 화보에서 커처는 기존 주인공인 존 크라이어(46), 그리고 ‘2분의 1’ 역을 맡은 아역스타 앵거스 T. 존스와 함께 나란히 알몸으로 등장했지만 마치 ‘개그콘서트’의 발레리노들처럼 “2011년 9월 19일에 모두 드러난다.’는 플래카드로 주요부위을 가리고 있다.커처는 지난 5월 마약중독, 섹스파티, 가정폭력 등 각종 문제들을 일으켜 이 시트콤에서 퇴출된 찰리 쉰(45)을 대신해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앞서 찰리 쉰의 대타로는 휴 그랜트, 존 스타모스, 제레미 피빈 등 쟁쟁한 배우들이 거론됐지만 커처가 ‘70년대 쇼’를 통해 시트콤 포맷과 익숙해져 있으며 또 트위터의 700만 팔로워 등 탄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덕분에 캐스팅의 행운을 얻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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