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디스 데뷔곡‘\4580’,정부 정책 정면 비판!
힙합그룹 메가디스가 정부 정책을 정면 비판하는 디스곡 ‘\4580’을 발표했다.
살쾡이 발바닥, 손오공 콧털, 재벌 18세의 3인조로 구성된 메가디스는 7월 21일 많은 사람들의 울분과 분노를 대변하기 위해 데뷔곡 ‘\4580’을 발표하고 사회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꼬집었다.
메가디스의 ‘\4580’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내년도 최저 임금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가사에 ‘돈 없고 빽 없어 알바 시작’, ‘한시간 일해봐야 자장면 값’, ‘엉터리 처리 날치기 처리’ 등의 과격한 표현이 여과 없이 담겨있어 네티즌 사이에 논란을 낳고 있다.
메가디스의 최측근은 “사회 약자의 울분과 분노를 대변하자는 취지로 메가디스가 결성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메가디스가 매월 1장씩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향후 행보에 대해 귀띔했다.힙합그룹 메가디스는 보도 자료를 통해 " 5000원도 안되는 최저시급 날치기 통과라는 뉴스가 우리들의 숨겨왔던 디스본능을 자극하여 '메가디스'가 결성이 되었다."고 결성 동기를 밝히면서 "
앞으로 메가디스는 사회의 부조리,약자의 입장에서 곡을 쓰며 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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