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트레스 높은 나라 '인도', 한국은 21개국 중 19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성이 많은 나라로 인도가 지목되었으며, 말레이시아와 스웨덴은 44%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15일 닐슨이 세계 21개국 여성 6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흥개발국 여성이 선진국에 거주하는 여성들보다 스트레스를 더욱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나라는 87%로 인도, 뒤를 이어 멕시코 74%, 러시아 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브라질 67% ▲스페인 66% ▲프랑스 65%로 나타났으며 동아시아의 경우 ▲일본 52% ▲중국 51%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여성은 45%의 응답자가 과도한 역할 부담 및 휴식시간 부족 등과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해 21개국 중 19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로저널 여성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