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전화 상담을 받고 있는 ChildLine 설립자 Eather Rantzen에 의하면
작년도 230만 통화의 상담 전화를 받고 이중 13,237여명의 전화가 성적 학대
피해 신고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50%가 증가된 것으로 문제는
심각하다.
신고자의 3분 2는 여자아이로 59%가 관계가 있는 인물로부터 대부분은 12살에서
15살 까지였고 이중 465명이 7살 이하였다고 발표했다.
전체 13,237명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6,000여명이 강간을 당했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런티어 상담사로 봉사를 하고 있는 한 봉사자는 어린이 보호에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