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와 린제이 “앙숙털고 절친으로 전환”
마약복용,'음주운전 등 범법행위로 법정에 선 서로의 모습을 비난하면서 사이가 나빠졌던 할리우드의 두 대표 말썽꾼 아역스타 출신의 배우 린제이 로한과 ‘힐튼가의 상속녀’라는 타이틀로 유명해진 패리스 힐튼이 화해했다.
패리스와 린제이는 패리스가 소유한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저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으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 오랜 싸움을 끝내고 다시 친구가 됐음을 증명했다.
이날 파티는 패리스의 여동생 니키 힐튼과 여배우 엠마 로버츠, 그리고 ‘인셉션’ 스타 루카스 하스 등 10여명의 친한 친구들만이 초대됐으며 비공식적인 모임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있었던 패리스의 측근들조차도 린제이의 파티장 등장으로깜짝놀라며 패리스와 한바탕 싸움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서로가 몹시 그리웠던 것 같이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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