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Roly-Poly(롤리폴리)’ 복고의상에 눈물
티아라는 Roly-Poly(롤리폴리) 복고의상을 처음 접하고 자신들의 기획사 대표를 찾아가 못 입겠다며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Bo Peep Bo Peep(보핍보핍)’장갑보다 더 창피 하고 이상해서 하기 싫었고 꼭 엄마 따라서 벼룩시장에서 봤을 법한 의상이었다.
의상에는 깃이 넓은 상의, 통이 넓은 디스코 바지, 알록달록한 색이 들어가있는 남방, 심지어 목에 메는 손수건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복고에 대해 지식이 없었을 때 소녀시대, 카라 등 다른 걸그룹처럼 이쁘고 깜찍한 옷을 입고 싶어 울고불며 하소연했으나
한참 혼난 후 할 수없이 입었으나 주위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티아라 멤버들은 모든 사람들이 복고의상을 입은 자신들을 보며 좋아해 주고 심지어 행사장에 갔을 때나 식당에 갔을 때 어른들이 옷을 어디서 구했냐며 옛날 생각난다는 말을 들을 때 뭔가 뿌듯한 마음까지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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