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민주 평통 해외 자문위원 함부르크 지부 6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지난 8월 2일 화요일 11시에 함부르크 총영사관 (Kaiser-Wilhelmstr. 9 20355 Hamburg ) 총영사실에서 있었다. 전수식은 손 선홍 총영사가 참석한 5명 위원, 각 개인마다 위촉장과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후 인사말을 하였다.
한국의 젊은 세대는 경제적 부담으로 통일에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그러나 7- 8년 후에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질것으로 본다. 20년이 지난 독일 통일을 통해 특히 독일의 자문위원들은 평화통일을 위한 연감대에 어떻게 기여 할까하는 역활을 해야 할 것이며,한국본부에 좋은 조언들들 해 주기를 바란다. 함부르크 지부지역의 간담회등을 통해 활동을 기대 하는데, 무엇보다 모임에 참석을 잘 해 많은 활동을 해 주기를 바란다.이번에 위촉하는데 활동이 저조한사람은 곤란하다는 의견이 나왔었다.
모든 동포행사가 시간, 경제적 으로 부담이 되지만 민주평통 대표로서 활동 하는데 함부르크 지역 참석율이 좋다는 평을 받기를 바란다. 이번 베를린 민주 평통출범식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 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참조로 손 선홍총영사가 지난 2010,10월 외교지 제 95호에 기재한 <독일 통일 20면, 우리도 독일 통일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 >를 복사해 참석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전수식후 김치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오찬을 나누며, 장 원일 영사가 재외 투표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참고지를 나눠 주었고, 손 선홍 총영사가 이달 말로 장 원일 영사는 세르비아 영사관으로 이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위촉자 명단은 다음과같다.
현 소정 함부르크 여성회 회장 제14기
송 병철 국제 유도 심판 제 14기
김 영숙 간호사 제14기
박 인성 코트라 과장 제 14기
이 인숙 괴팅엔 한글학교교장 신규
신 수원 Wolfsburg AG 실장 신규
남성 2인 여성 4인
독일 정나리 기자
베를린 민주평통 출범식
일시_ 2011년 8월 13일 17.00
장소 Hotel Martim
Stauffenberg str.26 10785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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