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빌보드차트 20년 기록 깨
케이티 페리(26)의 최근 발표한 싱글곡 '지난 금요일밤(Last Friday Night: TGIF)'이 1일(현지시간) 빌보드의 팝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에 랭크된 페리의 싱글곡은 'TGIF'를 포함해 모두 5개나 되면서 '팝의 여제'로 등극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전했다.
빌보드 팝송 차트 20년 역사에서 처음있는 쾌거다.
올해 최절정기를 구가하고 있는 페리는 MTV 뮤비 어워즈의 최다부문 후보로도 올라있다. 페리는 '틴에이지 드림' 등으로 무려 9개 부문의 후보에 선정됐는 데 이 역시 MTV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팝계의 돌풍으로 등장한 무서운 신인 아델은 '롤링 인 더 딥'으로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페리를 위협하고 있다.
페리는 올해 처음으로 영화에도 진출해 그의 데뷔작 '개구쟁이 스머프(The Smurfs)'가 7월 마지막 주 박스오피스에서 공동 1위에 올라 합격점을 받았다.
페리는 또하나의 기록을 남겨두고 있다. TGIF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면 마이클 잭슨 이후 최초로 싱글곡 5개를 핫100차트
1위로 진입시킨 가수로 등록된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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