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5667.jpg

 

프랑스 남부 오리악에서 혈중 알콜농도 5,76g의 상태로 만취운전을 한 60대 여성이 붙잡혔다. 

지난 14, 오리악 지방 헌병대는 922번 지방도로에서 지그재그 운전을 하던 65세의 여성 만취운전자를 체포했다. 당시 이 운전자는 음주측정을 위한 호흡이 힘들정도로 만취한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혈액을 체취한 결과 혈중 알콜농도가 리터당 5,76g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한편, 지난달 13일, 교통사고 예방협회가 공개한 통계자료를 따르면, 교통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과속과 음주운전이며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10km 미만의 과속은 전체 교통법규 위반의 43%를 차지했으며, 전 년에 비해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km의 과속은 이 보다 높은 1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50km 이상의 과속은 무려 48,8%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과속의 범위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위반율은 교통 사망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다.

음주운전의 경우, 1리터당 혈중 알콜농도 0,8g 이상의 만취 운전자는 2009년의 8 1천 건에 비해 10% 상승한 9만 건이었으며, 0,8g이하의 음주운전자는 2009년에 비해 24,3% 증가한 7만 건으로 기록됐다.  

프랑스 정부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존 130km에서 110km로 축소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리시 또한 외곽순환도로인 페리페릭의 제한속도를 기존 80km에서 70km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1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4299 ‘햇살 보증’ 보험 상품, 악천후로 울상. file eknews09 2011.08.16 2000
» 65세 여성운전자, 혈중 알콜농도 5,76g 만취운전. file eknews09 2011.08.16 2648
4297 성모 승천일, 루르드 성지 3만 순례객 운집. file eknews09 2011.08.16 3244
4296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7
4295 달라이-라마 뚤루즈 방문. file eknews09 2011.08.16 2077
4294 프랑스인 절반, 공공부채 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08.16 2325
4293 안락사 논쟁 다시 불거져.(1면) file eknews09 2011.08.16 2274
4292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8
4291 7월 교통사고 사망자 큰 폭으로 감소. file eknews09 2011.08.08 2492
4290 브르타뉴 멧돼지 죽음, 녹조류 원인 확인. file eknews09 2011.08.08 5250
4289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5
4288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6
4287 노리에가, 파나마로 송환될 듯. file eknews09 2011.08.08 3515
4286 프랑스 신용등급, AAA 유지.(1면) file eknews09 2011.08.08 2387
4285 과속단속 경보기 사라진다. file eknews09 2011.08.01 3117
4284 프랑스 신차 판매량 지속적인 감소세. file eknews09 2011.08.01 2112
4283 알프스 지방, 늑대 사냥 허가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9339
4282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 file eknews09 2011.08.01 2427
4281 프랑스인 4분의 3, “바닷가 금연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3025
4280 리비아 반군, 프랑스 주재 대사 임명. file eknews09 2011.08.01 1783
Board Pagination ‹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