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지난 6 년간 취업자 수 27만명 증가
벨기에 취업자수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사이에 27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벨기에 지속개발연구소(l’Institut pour un Developpement Durable ,IDD)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취업자수는 431만명이었으나,
2011년 현재 458만으로 6.3%에 해당하는 27만명이 증가했다. 특히, 불어권Wallonia지역에서 이 기간 동안 72,000 명의 추가 고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취업 증가율중에서 자영업자가5.5 % 증가, 상근 취업자가 6.4 % 증가하는 등 건설업과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증가를 이룬 반면,
농업과 산업 부문의 고용은 계속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7만 명의 새로운 일자리 중에서 1/3 은 정부가 제공한 '서비스바우처시스템 ?Titre Service '에서 창출되었다.
또한, 벨기에 정부의 ' 윈윈/win-win ' 고용정책으로, 정부의 높은보조, 즉 총비용에 2/3를 공공재정부담으로 보조받는 분야에서
새 취업률의 60 % 증가 수준에 도달했다.
ONSS- 국립사회보장 센타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남성 취업률에 비해, 여성 취업률이 폭발적인 6배이상 증가했다.
지난 5 년전과 비교했을 때 1/3 이상이 성장되었으며, 파트타임 취업고용은 1/4이상 증가된 반면, 공무원의 숫자는 감소되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같은 기간동안 72,000 명이 취업이 불어권 지역에서 생성되었다.
이와같은 불어권의 취업률에 의해 벨기에 고용통계는 역사상 최대로 상근 급여 취업률이 기록되었다.
또한 불어권의 해외취업의 숫자가 +23.4%의증가로, 총 6 만명의 취업자 늘어났다.
또하나의 긍정적인 경향은 벨기에 기업들이 경험있는 50세이상의 직원을 계속 채용하면서 과거처럼 정년퇴직시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벨기에 유로저널 신인숙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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