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정위기 넘어 무역 1조 달러 달성
최근 유럽,미국 등의 글로벌 재정위기와 중국의 긴축정책 지속 등으로 세계경제와 무역여건은 불리해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가 더블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금년 중 무역1조달러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정부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는 수출지역의 다변화와 기술력, 브랜드파워 등 수출경쟁력 향상으로 무역 펀더멘털을 강화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식경제부는 우리 경제가 상반기에는 환율하락, 유가상승,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수출확대와 자동차, 조선, 기계 등 주력 수출품목의 호조로 높은 수출증가세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에반해 하반기에는 신흥시장 수요증가, EU는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FTA효과, 일본차 부진의 영향으로 호조가 지속되겠으나,글로벌 재정위기 여파로 인한 선진국 수요감소와 이의 신흥국 파급 등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둔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나, 품목에 따라 다소 차별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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