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중 '반주' 건강 해치는 지름길
술을 많이 마시고 폭음을 하며 위스키등의 증류주를 좋아하며 식사할 시 반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식습관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utonoma de Madrid 대학이 18-64세 연령의 1만2037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술을 마시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지 못하게 해 결국 음주에 의한 직접적인 해로움 외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대사적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음주가 직접 인체에 해를 미칠 뿐 아니라 또한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혹은 암 같은 일부 만성질환 발병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평균적으로 과도하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식습관에 부주의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술을 많이 마실 경우에는 간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패스트푸드 같은 트랜스지방이 풍부한 고에너지패턴식습관이 간질환 발병 위험과 연관되어 있는 바 연구팀은 이 같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음주를 하는 습관이 합쳐질 경우 간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연구팀은 "식사중 반주로 술을 마시는 것이 과일이나 채소 같은 건강에 좋은 식품 섭취량을 줄이고 동물성 단백질은 많이 섭취하게 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라고 또한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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