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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여배우들 성형반대모임 결성

by eknews posted Aug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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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여배우들 성형반대모임 결성

‘타이타닉’의 히로인 케이트 윈슬렛(35)과 오스카상에 빛나는 엠마 톰슨(52), 그리고 레이첼 와이츠(41) 등 톱스타들이 ‘영국 성형반대 모임’이라는 이름의 단체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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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와의 인터뷰를 인용한 Ukopia.com에 따르면 윈슬렛은 “절대로 수술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겠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또 “성형수술은 내 신념에 어긋난다. 부모님이 주신 신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 난 스스로를 자연미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50대를 넘긴 엠마 톰슨 역시 “젊음을 되찾기 위해 내 몸을 괴롭히고 싶지 않다”면서 “60대 여성이 30대로 보여야 하는 요즘 할리우드에 대해 반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지난 6월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와 결혼한 새색시 레이첼 와이즈도 “모든 사람이 완벽한 모습을 갖는다면 오히려 각자 지니고 있는 개성이나 섹시한 매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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