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 팝음악계 파워커플 수입도 세대 교체
떠오르는 10대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17)와 셀레나 고메즈(19)의 수입이 천문학적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비버의 인기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수입이 무려 5,850만달러(한화 약 640억원)를 벌어들여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를 제쳤다.
아이돌 스타 비버는 음반 및 음원판매 수입은 물론이고 그의 자전적 영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3D 콘서트 흥행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향수 썸데이(Someday)의 고공매출도 엄청난 금액의 수익을 거둬 들이면서 지난 한 해 동안 5,300만달러를 벌어 10 대 연예인들 중에서 최고의 수익을 올렸다.
그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도 550만달러를 벌어 남자친구의 뒤를 따라 10대 재벌에 합류했다.
한편,왕년의 톱 아이돌 바닐라 아이스(42)가 현역 톱 아이돌 저스틴 비버(17)에게 “인기가 오래 못 갈 것”이라고 경고를 해 화제에 올랐다.
바닐라 아이스는 1989년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Ice Ice Baby)라는 곡으로 데뷔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톱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바닐라 아이스는 최근 허밍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16세 때 발표한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로 1억장 이상의 레코드를 팔았다.” 며 “그런 인기에 편승해 내가 누구인지 조차 잊어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도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곧 새로운 스타가 나타나 저스틴도 대중들에게 잊혀져 떠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비버가 자신의 과거 실패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라고 충고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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