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 걸스' 재결합설에 유럽팬들 환영
1990년대를 휩쓸었던 영국의 대표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가 다시 뭉칠 예정이라는 소식에 유럽의 팬들이 대환영을 하고 있다.
영국 언론 등을 인용한 유코피아닷컴은 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리는 '유로비전-2012' 무대에 서기 위해 재결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문은 그룹의 전 맴버인 게리 할리웰이 국제 송 콘테스트인 '유로비전-2012'에 참가하기 위해 다른 멤버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밝히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른 멤버들은 그룹의 재결성에 대한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유럽방송연맹 회원국의 시청자 앞에서 뮤지션이 노래와 춤 등 기량을 뽐낸 뒤 순위를 가리는 국제 음악 경연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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