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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스페인 유로존 경제위기에서 살아남을 것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쉽지는 않지만 결국 국가 재정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뉴욕타임지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18일 스톡홀름에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재정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다.
유럽 정상들은 현재 재정적자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환가자금 처분의 중요성을 인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재정위기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쉽지 않은 상태지만 난관을 헤쳐나갈 가능성을 시사하였고, 또한,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의 부실 채권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한편, 크루그먼은 이들 국가들이 유로 통화를 포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두려움의 역사라고 규정하면서 라라고 " 이탈리아의 경우, 현재 통화가 매우 낮아 유로존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보이지만 그 가능성은 불과 약 10% 정도로 미미하다.하지만, 그리스는 지급불능 상태이며, 채무상환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이기 때문에 유로존을 탈퇴하게 될 가능성은 50%” 라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주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위협하는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20억 유로를 투입해 국채를 사들였다.
이는 지난해 5월 ECB가 그리스 금융 시장의 동요를 막기 위해 도입한 국채 매입 프로그램으로 첫 주에 투입한 유로보다 많은 규모로,이와같은 ECB의 시장 개입 후 스페인,이탈리아 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함으로써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스페인 유로저널 박한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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