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특별기고-
유로저널을 사랑하시는 애독자와 만드시는 관계자 여러분!
저는 남태평양의 가운데쯤(서경 172도 + 남위 14도)의 조그만 섬 '아메리칸 사모아'에 [유로저널]을 지난 8월 2일부터 홈페이지 종이신문 보기를 매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주관의 '2011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였는데, 마침 [유로저널] 취재기자 오애순 님을 알게 되면서 [유로저널]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유로저널]을 펼쳐보면서 "유럽의 우리 동포들은 참으로 복이 많으신 분들이겠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시아', '북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통틀어 어느 곳에 [유로저널]같은 언론매체가 있습니까?
만드시는 분들이나, 애독하시는 독자들께서도 "정말 자랑스럽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을 애독하시는 동포들께서 살고 계시는 곳과는 반대편이고 남반구에 속하여 지금은 열대의 사계절 중에서도 겨울철이지만 한국의 한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공기가 제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영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객선'이 매년초 2-3척이 입항하기도 하는 곳(PAGO PAGO 항)이기도 합니다.
남태평양의 사진을 비롯한 많은 이곳의 한인동포들의 삶의 모습을 비롯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은 < http://blog.koreadaily.com/hyunhwilee > 저의 개인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유로저널]을 사랑하는 애독자로 남고 싶습니다.
[유로저널]을 만드시는 분들과 [유로저널]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위하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공기가 제일 좋은 곳,
남태평양 아메리칸 사모아에서 -이 현 휘- 드림
중앙일보 하와이지사 -사모아 주재기자 역임(24년)
로스앤젤레스 라디오 코리아-사모아 통신원
본국 오마이 뉴스(Ohmy News)-시민기자
재외동포신문-아메리칸 사모아 재외기자
현지 Samoa News- 리포터
아메리칸 사모아대학 '사랑해요, 한국어' 반-강사
YTN, KBS World, MBC-TV = Report 및 방송 관리자
퀸엘리자베스 Pago Pago 입항 2008. 2. 10
오로라 Pago Pago 입항 200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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