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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17:00
프랑스산 올리브 페이스트와 토마토 페이스트에 대해 경고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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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이 프랑스산 올리브 페이스트와 토마토 페이스트에 대해 경고 조치를 발령했다. 몇몇 제품들에서 중대한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독성 박테리아가 검출된 것이 경고 발령 조치의 사유이다. 이미 프랑스에서는 박테리아가 검출된 제품을 섭취한 후에 식중독 증상을 보인 사람이 총 8명이라고 한다. 연방 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은 독일 소비자들이 프랑스에서 해당 제품을 섭취하였거나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경고 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방 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은 프랑스 식품회사인 “La Ruche”사의 제품들 중 특히 "Les délices de Marie Claire“, "Terre de Mistral“, "Les secrets dAnaïs“ 제품들에 대해 경고 조치를 발령했다. 연방 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청은 이 제품들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 즉시 폐기조치할 것을 권고하였다. 프랑스 당국 역시 해당 제품들에 대한 폐기 및 리콜 조치를 내린 상태이다. 해당 제품에서 발견된 독성 박테리아에 의해 발병되는 식중독은 통상적으로 섭취 후 12시간에서 최대 36시간 사이에 나타나게 되는데,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와 설사이다. 식중독이 더 악화되는 경우에는 시각장애와 입안이 건조해지거나 어지러움증 및 언어장애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 박테리아는 현재까지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통조림 살균조치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독성 박테리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전염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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